진세노사이드 Rg3은 홍삼과 인삼을 구분하는 핵심성분으로, 홍삼이 가진 유일한 천연 면역,항암 성분이다.
Rg3는 면역 세포 활성화, 혈행개선, 심혈관 질환예방,간질환 및 신장 기능 개선,항산화작용,염증제거,기억력 손상 억제, 뇌보호,신경보호,항암 및 전이 재발 방지,항암제 내성제,피부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Rg3의 항암 효능은 암세포 자살 촉진, 암세포 증식 억제, 암 성장과 전이 통로인 혈관내 암 형성 억제, 항암 면역력 촉진으로서 궁극적으로 암의 재발전이를 억제한다.
전이·재발암의 씨앗은 각종 치료를 마친 후 남아있던 미세잔여 암세포이다. 미세잔여 암세포는 수술 후에는 수술 중 주위로 파종된 잔여 암세포가 있을 수 있고, 항암 중에는 항암제 내성 암세포가 있을 수 있으며, 항암 후에는 장기간 숨어있던 휴면암세포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암세포들이 평균 2년 정도 재성장을 하게 되면 재발·전이암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잔여 암세포의 재성장을 막기 위해서는 잔여 암세포가 재성장을 할 수 없는 암세포 주위 미세환경을 만들어 가야 한다.
각종 연구결과에 따르면 홍삼 알지쓰리(Rg3)는 미세잔여 암세포를 키워주는 토양에 해당하는 암세포 주위 미세환경을 차단하는 작용을 한다. 구체적으로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T세포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세포가 영양공급을 받고 다른 데로 이동하는 혈관의 형성을 억제하고암 성장의 거름 역할을 하는 염증 물질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한다.
알지쓰리(Rg3)의 임상관찰 결과 항암제와 함께 사용해도 특이한 독성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항암 중인 진행성 폐암 124명, 수술 후 비소세포성 폐암 133명, 색전 치료 중인 간암 228명 총 47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관찰 결과, 알지쓰리(Rg3)로 인한 특이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백혈구 혈소판 감소 등 골수 억제 부작용을 개선하고 오심 구역과 식욕감퇴 등 소화기 부작용 감소 효과도 보였다.
실험 결과로 살펴보면 알지쓰리(Rg3)는 오히려 간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었다. 간 독성 물질인 TAA로 유발한 간의 염증 지표인 AST, ALT를 떨어뜨린 것이다. 이는 알지쓰리(Rg3)가 간 독성이 없음은 물론 오히려 염증을 낮추는 간 보호 역할을 할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이다.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 성분인 ‘Rg3’는 노화된 사람의 피부 세포에 ‘역노화(逆老化) 현상’에 영향을 준다. Rg3는 자가포식(외부에서 단백질을 공급되지 않아도 세포 스스로 단백질을 재활용해 만들어내는 작용)을 유도해 피부노화를 되돌린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Rg3는 발기력이 향상시켜 남성의 성기능을 개선해주고, Rg3가 들어있는 샴푸는 탈모를, Rg3는 치매의 원인이 되는 아밀로이드 플라그를 감소시켜 치매를 예방한다는 논문도 발표되었다.
1회 20ml경구 투여, 1일 2회 식사전 복용. 흡수율과 흡수력을 감안하여, 면역강화 및 예방에는 80ml내외, 작극적 항암 및 전이재발 억제에 200ml내외 까지 복용을 권장함. 공진단에 Rg3성분을 담아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적인 방법이다.
전이·재발 억제치료는 시작 시기와 기간이 중요하다. 전이 재발암의 씨앗이 되는 잔여 암세포는 수술 후, 항암 중, 항암 후에 모두 존재할 수 있고 이런 잔여 암세포가 자라서 전이·재발 암이 되기까지는 평균 2년 최소 1년은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술 후에는 잔여 암세포의 재성장이 시작되는 최적 시기인 4주 이내에 시작해야 하고, 항암 중에는 항암제 내성을 억제해서 항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항암치료와 함께 진행돼야 한다. 항암 후에는 CT, MRI로는 발견되지 않는 잔여 암세포가 있다고 가정하고 항암치료 종료 즉시 최소 1~2년 정도는 알지쓰리(Rg3)를 활용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인다.
Rg3 는 홍삼에서 추출하지만, 소량만 얻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치료에 필요한 양을구하려면 높은 비용을 지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소창한의원은 홍삼에서 Rg3를 특별한 기술로 추출하는 방법을 개발하여,Rg3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